짧은 추석, 멀리 안 가도 쉴 수 있게…선마을 '힐링 명절' 선보여

윷놀이 등 전통놀이부터 싱잉볼 명상·요가·스파까지

꽃차명상 저널링을 진행하는 모습 (선마을 제공)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국내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이 올해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선마을은 추석 연휴 기간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전통놀이와 명상·요가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패밀리 윷놀이 대회'를 열고 1~3위 입상자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26일에는 제기차기와 투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 한마당'을 진행한다.

휴식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소도구를 활용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는 '터치힐링'과 가족이 함께 호흡하는 '온가족 이음 요가&명상', 반려견과 참여하는 '도그 요가' 등을 운영한다.

보름달 아래에서 싱잉볼의 소리에 집중하는 '보름달 싱잉볼 명상'과 꽃차를 마시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정리하는 '저널링(기록 명상)'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투숙객은 1000ppm 탄산탕과 팔선욕장, 암반욕장을 갖춘 '자연세유 스파'와 황톳길 맨발 걷기, 찜질방 등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아침에는 저혈당·고단백 식단, 점심에는 채소와 산나물, 저녁에는 고단백 중심 식단을 제공한다.

선마을은 강원 홍천 종자산 중턱에 자리한 웰니스 관광시설로, 한국관광공사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객실은 숲속동·정원동·황토방 등을 포함해 총 92개이며 반려견과 함께 묵을 수 있는 객실도 마련돼 있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추석 건강 선물 기획전도 진행한다. 열무·총각김치와 저염장 전통 발효장 세트, 기름 세트 등 자체브랜드(PB·Private Brand) 및 웰니스 상품을 최대 약 33% 할인 판매한다.

선마을 관계자는 "여행 준비에 대한 부담 없이 온전한 휴식과 명절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뜻깊은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정원제로 운영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별도의 참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plusyo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