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메디텍, '더마샤인 듀오RF' 日 공략…'니후지'와 독점 계약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휴온스그룹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이 하이브리드 미용의료기기 신제품으로 일본 미용시장에 진출한다.
휴온스메디텍은 18일 성남 본사에서 일본 니후지(Nifuji) 사와 에스테틱 의료기기 '더마샤인 듀오RF'(Dermashine Duo_RF)에 대한 일본 시장 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니후지는 일본 전역의 성형외과, 피부과 등 주요 의료기관과 미용 클리닉을 대상으로 '더마샤인 듀오RF'의 유통과 영업, 마케팅 전반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휴온스메디텍 신제품 '더마샤인 듀오RF'는 하나의 장비로 약물 주입과 고주파(RF) 리프팅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장비다. 기존 더마샤인 제품군의 전동식 의약품 주입 펌프에 저출력 고주파(RF) 에너지를 전달하는 기능을 접목했다.
다양한 사이즈의 니들 팁과 호환되며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PN), 폴리엘락틱산(PLLA), 폴리디락틱산(PDLA), 폴리카프로락톤(PCL) 등 고분자 스킨부스터 약물 주입에 최적화됐다.
또 개선된 압력 감지 자동 주사 시스템을 적용해 통증을 줄여 안전하고 편안한 시술 경험을 제공하며, 주입 과정에서의 약물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녔다.
니후지는 현지 에스테틱 및 의료기기 분야에서 탄탄한 유통망과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기업이다. 최근 일본 내에서 고품질 K-뷰티 메디컬 장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번 독점 유통 계약이 양사의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하창우 휴온스메디텍 대표는 "일본 미용 의료 시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영향력을 가진 니후지사와 금번 독점 유통 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일본 내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매출 기반을 다변화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메디텍은 휴온스그룹 계열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에스테틱, 감염관리, 체외충격파 분야 장비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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