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메쥬-피플앤드테크,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 강화
3사 공동워크샵 개최…제품 개발·플랫폼 연동·영업마케팅 통합협력 체계
핵심 역량 결집…스마트병원 솔루션 시장 공략 본격화
- 구교운 기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동아에스티는 지난 12~13일 강원 춘천시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메쥬, 피플앤드테크놀러지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3사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3사가 각자의 핵심 역량을 결집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스마트병원 솔루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에스티는 국내 영업 및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웨어러블 원격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하이카디(HiCardi)'를 통한 스마트병원 솔루션 확대를 담당하고 있으며, 메쥬는 하이카디의 개발사로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의료기관 환경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웨어러블 원격 환자 모니터링 서비스 구현을 지원하고, 병원 내 데이터 연동과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상반기 사업 성과와 주요 성공 사례 및 고객 만족 사례를 공유하고, 최신 의료기술 및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동향에 대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또 3사 실무진이 참여한 공동 세션을 통해 영업 및 마케팅 협업 방안, 역할 및 책임 체계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조성필 메쥬 부사장은 하이카디 신제품 출시 계획과 제품 전략을 소개했으며, 홍성표 피플앤드테크놀러지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 방향과 의료기관 디지털 전환 전략을 발표하며 3사 공동 사업 로드맵을 제시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동아에스티와 메쥬, 피플앤드테크놀러지가 제품 개발부터 플랫폼 연동, 영업 및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방향으로 움직이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다지는 자리였다"며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해 의료진과 환자에게 보다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달 전남대병원 신경외과, 흉부외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외과, 호흡기내과, 알레르기내과, 내과 등 주요 진료과 총 236개 병상에 메쥬의 하이카디 플러스, 라이브 스튜디오 X, 스마트 ID카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ku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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