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파워 키우는 원텍, 앰버서더 원지안 활동 아시아 전역 확대

원텍 '사랑한다면 부드럽게, 올리지오' TVC 영상 이미지. (원텍 제공)
원텍 '사랑한다면 부드럽게, 올리지오' TVC 영상 이미지. (원텍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레이저·에너지 기반 메디컬 솔루션 기업 원텍(336570)은 배우 원지안의 앰버서더 활동 범위를 아시아 48개국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원텍은 지난 3월 원지안을 앰버서더로 발탁한 후 TVC와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첫 번째 캠페인 영상은 3편 시리즈로 공개돼 누적 조회수 1800만회를 돌파하며 국내외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원텍은 이런 캠페인 성과와 아시아 시장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앰버서더 활동 범위를 아시아 전역으로 넓히기로 했다.

원지안은 글로벌 OTT 작품을 통해 아시아권에서 탄탄한 인지도를 쌓았다. 원텍은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주요 시장에서 캠페인 확장성을 높이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세련되고 정제된 이미지 또한 의료 미용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한다.

원텍은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현지 입지를 꾸준히 확대하며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일본·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글로벌 브랜드 이벤트 'Wave'(Wontech Advanced Visionary Exchange)를 진행하며 현지 의료진 및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올리지오를 앞세운 프리미엄 포지셔닝으로 브랜드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원텍은 이번 앰버서더 활동 확대를 계기로 원지안 배우를 활용한 콘텐츠와 캠페인을 아시아 각 시장에 순차적으로 전개하며, 영업 성과와 브랜드 인지도를 동시에 끌어올릴 계획이다.

원텍 관계자는 "아시아는 의료 미용 시장의 성장 속도가 빠르고 K-뷰티·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핵심 전략 지역"이라며 "원지안 배우가 가진 세련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원텍의 브랜드 방향성과 맞닿아 있는 만큼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영향력과 시장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텍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568억 원, 영업이익 517억 원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고 영업이익률은 33%에 달한다. 수출 비중 역시 70%까지 확대되며 해외 매출 중심의 성장 구조가 더욱 뚜렷해졌다.

원텍은 실적과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주주친화 정책의 실행력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