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美 학술 콘퍼런스서 경쟁력 입증…글로벌 판도 전환 노려

미국 조지아 사바나에서 개최된 'ASLMS 2026'의 클래시스 부스 전경. (클래시스 제공)
미국 조지아 사바나에서 개최된 'ASLMS 2026'의 클래시스 부스 전경. (클래시스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클래시스(214150)가 최근 미국 조지아주 사바나에서 열린 제45회 미국레이저의학외과학회 연례 학술 콘퍼런스(ASLMS)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클래시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하고 있는 고주파 장비 '에버레스'(볼뉴머의 미국 브랜드명)를 중심으로, 2026년 3월 미국에 출시된 차세대 마이크로니들링 RF 장비 '쿼드세이'(QUADESSY)를 더하며 강력한 투트랙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여기에 연내 출시 예정인 레이저 '리팟'(REEPOT)과 2027년 출시 예정인 HIFU 장비 '울트라포머 MPT'(슈링크 유니버스의 해외 브랜드명)까지 더해, 피부 리프팅부터 색소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풀 라인업을 완성하며 미국 시장의 기존 경쟁 구도에 균열을 내는 것이 목표다.

이번 ASLMS 2026 참가를 기점으로 클래시스는 미국 시장에서의 확장 속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단일 제품 중심의 접근이 아닌, 멀티 플랫폼 기반의 통합 포트폴리오 전략을 통해 병원 내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시술 조합 및 환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까지 가능한 구조를 구축하며 차별화를 강화한다는 것이 클래시스의 목표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우리에게 미국 시장은 단순히 시장 진입으로 만족할 수 없는, 반드시 선도해야 할 핵심 전략 시장"이라며 "기술력과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통해 단기간 내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EBD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클래시스는 2007년 설립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80여개국에 최첨단 미용의료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글로벌 No.1 집속초음파(HIFU) 리프팅 장비 '슈링크 유니버스' △차세대 모노폴라 고주파(MRF) 볼뉴마이징 솔루션 '볼뉴머' △하이브리드 마이크로니들 고주파(MNRF) 기반 장비 '쿼드세이' △레이저 장비 '리팟' △의료기술을 기반으로 한 홈 뷰티 디바이스 '슈링크홈 리프투글로우' 등 차별화된 에너지 기반 장비(EBD)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