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대한중환자의학회서 글로벌 석학과 'AI 기반 환자안전' 조망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338220)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6회 대한중환자의학회 정기학술대회'(The 46th KSCCM Annual Congress)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뷰노는 이번 학술대회 기간 'AI로 지키는 모든 생명의 순간'(AI for Every Life-Saving Moment with VUNO)이라는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호주 중환자의학 권위자 2인이 연자로 참여해, 현지 환자 상태 악화 대응 연구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AI 기반 조기경보 시스템(EWS)의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뷰노는 전시 부스를 통해 환자 안전과 의료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솔루션들을 선보인다.
24시간 이내 심정지 발생 위험을 감시하는 'DeepCARS'를 중심으로, 심전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요 심장 및 신장질환을 선별하는 'DeepECG', 흉부 X-ray 영상을 판독해 이상소견 및 폐질환을 진단 보조하는 'Chest X-ray', 키오스크 타입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HATIV K30'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글로벌 중환자의학 전문가들과 환자 상태 악화 관리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DeepCARS, DeepECG 등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축적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반 의료기기가 의료현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뷰노는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뷰노는 지난해 연 매출 348억 원(연결 기준 감사 전 가결산 수치)으로 전년(259억 원) 대비 약 35%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49억 원으로 전년(124억 원) 대비 약 60% 감소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영업비용의 큰 변동 없이 비용 효율화를 통해 이뤄낸 성과로, 2025년 영업비용 398억 원은 전년(383억 원) 대비 약 4% 증가한 수준이다.
주력 제품인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VUNO Med®-DeepCARS®'(딥카스)의 지난해 매출은 25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18%(40억 원) 증가했고 AI 기반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HATIV 역시 지난해 키오스크 타입 'HATIV K30'을 출시하는 등 신규 라인업을 구축하며 매출 19억 원으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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