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어스, 베트남 최대 국립 아동병원 기반 '모비케어' 출시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진단모니터링 기업 씨어스가 베트남에서 웨어러블 AI 기반 심전도 분석 솔루션 '모비케어'를 공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씨어스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모비케어'(mobiCARE™)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현지 주요 의료기관 및 파트너들과 협약을 체결했다.
씨어스는 UAE와 미국에 이은 세 번째 해외 거점을 확보하며 반복매출 기반 서비스 모델의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했다.
씨어스는 약 2300병상 규모의 베트남 최대 소아 전문병원이자, 베트남 보건부 산하 국립아동병원(NCH)을 첫 레퍼런스로 확보하고 파일럿을 진행했다.
소아 환자 중심의 연속 모니터링 필요성이 높은 환경에서 실제 심전도 진단 과정에 활용되며 공공의료 환경에서의 기술 검증을 완료했다. 이 기간 검사도 지속해서 수행돼 병원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병원 중심 도입을 넘어 검진센터까지 확장되는 사업 구조를 확보했으며, 검사 건수 기반의 서비스 매출이 확대되는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김성종 씨어스 CBO부사장은 "베트남은 의료 인프라 대비 진단 수요가 높은 시장으로 모비케어와 같은 데이터 기반 진단 서비스의 확장성이 큰 지역"이라며 "베트남 국립병원에서의 실사용 검증과 메드라텍 등 현지 의료 네트워크 협력을 바탕으로 동남아 시장 전반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