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센,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서 '웨이메드 엔도' 임상 사례 소개

(웨이센 제공)
(웨이센 제공)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인공지능(AI) 메드테크 전문기업 웨이센은 지난 7일 서울 롯데호텔 소공동에서 열린 제47회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춘계 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학회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발표 세션 다수에서 웨이센의 AI 내시경 솔루션 '웨이메드 엔도'가 임상 사례와 함께 소개되며 현장 의료진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배강남 세온내과 원장과 김광하 부산대병원 교수의 발표 세션에서 웨이메드 엔도의 실제 임상 활용 경험이 소개됐다.

AI 기반 내시경 기술이 실제 검사 환경에서 병변 탐지 정확도를 높이고 검사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되며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배 원장은 발표에서 웨이메드 엔도 도입 이후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선종 발견율(ADR) 향상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배 원장은 "내시경 검사 과정에서 의료진이 순간적으로 놓칠 수 있는 병변이 존재한다"며 "웨이메드 엔도는 검사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병변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의료진의 판단을 돕는 보조 도구로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 세션 이후 현장에서는 AI 내시경 기술의 실제 임상 적용 가능성과 검사 품질 향상 효과에 대한 활발한 질의와 논의가 이어졌다.

김경남 웨이센 대표는 "자사 제품이 꾸준히 언급되고 실사용 의료진들의 입을 통해 웨이메드 엔도의 임상 활용 사례가 소개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내시경 검사 품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AI 내시경 기술 개발과 임상 연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derlan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