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빌리언, 2025년 매출 117억 원…전년 대비 103% 증가
영업손실 59억 원…2024년 대비 손실 폭 약 20% 줄여
- 서상혁 기자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인공지능 기반 희귀질환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은 2025년 연결 기준 11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103%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영업손실은 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가량 손실폭을 줄였다. 매출액 대비 영업손실 비율은 2024년 128%에서 2025년 50%로 78%포인트(p) 감축했다.
쓰리빌리언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연매출 2배 이상 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전역에서 확대되고 있는 전장엑솜(WES), 전장유전체(WGS) 기반 진단 검사 수요라는 설명이다.
또한 작년 출시한 인공지능(AI) 유전변이 해석 소프트웨어 'GEBRA(제브라)'가 글로벌 SaaS 모델로 시장에 안착하며 매출 다변화와 수익 구조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는 "미국 오스틴 실험실 설립을 기점으로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검사 규모를 확대해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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