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 비침습 고주파 장비 '토르 RF' 미FDA 승인받아
아큐트론·씨크릿듀오·리팟에 이어 올해 네번째
- 음상준 기자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대표 김용한)는 비침습 방식의 고주파 장비인 '토르 RF(모델명 MTX-C1)'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토르 RF'는 1MHz 주파수 대역의 비침습 방식 고주파 장비다. 세 가지 핸드피스를 통해 치료 부위 및 적응증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심부열을 이용하는 치료기기인 만큼 온도 제어가 중요한데, 핸드피스에 온도센서를 적용해 화상 등 부작용 발생 위험을 대폭 줄였다.
기존의 RF기기는 치료 부위를 넓게 러빙(rubbing)하면서 에너지를 인가하는 방식이다. 반면 토르 RF는 진동 및 모션헤드로 에너지를 몸속에 침투시킨다. 이로 인해 빠르고 효과적으로 심부열을 발생시킨다.
이루다 관계자는 "올해 아큐트론을 시작으로 리팟, 토르 RF까지 다양한 의료장비가 FDA 승인을 받았다"며 "주력시장인 미국과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제품 판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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