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유독 심해지는 청소년 정수리 냄새, 원인과 해결 방법은?
- 김수정 기자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겨울철 유난히 심해지는 정수리 냄새로 고민하는 사람이 상당하다.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가 땀과 노폐물, 곰팡이균 등과 들러붙어 산화되면 특유의 정수리 냄새가 나게 된다. 또한, 스트레스, 자외선 등 외부 환경에 의한 두피 자극, 샴푸 또는 헤어 스타일링 제품의 잔여물, 제대로 말리지 않아 습한 두피 등이 정수리 냄새의 주요 원인으로 손꼽힌다.
청소년도 예외는 아니다. 활동량이 많고 피지 분비가 활발하기 때문. 특히, 사춘기 청소년은 성장호르몬의 영향과 학업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돼 정수리 냄새가 유동 심하게 느껴진다. 정수리 냄새는 주변인이 말해주지 않으면 스스로 알아차리기가 어려워 예민한 사춘기 청소년은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
청소년들의 정수리 냄새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두피까지 꼼꼼하게 잘 감고 말리면 된다. 샴푸 전 두피와 모발을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적셔야 하고 꼼꼼히 헹궈 마무리해야 한다. 완벽하게 헹구지 않을 경우 노폐물 등 잔여물이 두피 모공을 막아 냄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을 말릴 때 역시 뜨거운 바람보다 찬 바람으로 두피부터 완벽히 말리는 습관이 필수다.
샴푸는 과다 분비된 피지로 인한 정수리 체취와 두피의 유분기, 비듬 등을 케어하는 청소년 전용 제품이 좋다. 국민샴푸 ‘TS샴푸’를 제조 판매하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의 ‘TS GD샴푸’는 알러젠 프리의 3가지 향료를 배합한 프루티향이 청소년의 정수리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를 케어한다. SLS, SLES, 실리콘 등 걱정 성분 5가지를 배제했으며 합성 계면활성제가 아닌 코코넛에서 유래한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두피 부담을 줄였다.
제품에는 두피에 좋은 감추출물과 동백나무잎추출물, 캐롭열매추출물의 3가지 식물성 추출물을 건조, 발효, 숙성의 과정을 거쳐 만든 특허 성분이 함유되어 두피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11가지 식물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두피를 산뜻하게 케어하고, 단백질 성분이 거칠어진 모발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하여 제품의 효능을 입증했으며, 피부 안전성(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예민한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정수리 냄새는 큰 고민 중 하나”라고 말하며 “’TS GD샴푸’는 실제 중학교,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내 자녀들을 위하여 오랜 연구 끝에 선보인 또 하나의 걸작이다. ‘TS GD샴푸’의 ‘GD’는 고딩의 줄임말이다. 임상으로 비듬 개선 효과 등을 입증한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프루티향으로 샴푸 후 모발을 향긋하게 감싸준다. 청소년을 위하여 선보인 제품이지만, 두피 유분기가 고민인 고객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TS트릴리온은 ‘Trust TS’ 슬로건 아래 신뢰(Trust)를 핵심 키워드로 1000만 탈모인들이 더 이상 탈모 때문에 고민하지 않길 바라는 숭고한 마음과 염원을 담은 대표 브랜드 ‘TS샴푸’와, 이윤을 추구하기보다 국민 건강을 최우선 목표로 최대한 낮은 가격에 선보이는 ‘TS마스크’를 비롯하여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건강생활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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