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주사기 공급"…혈액 투석 전문의원 핫라인 구축

제조업체, 6월 말까지 필요 물량 공급하기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경기도 안산시 한국백신에서 열린 '혈액 투석의원 대상 주사기 공급 핫라인 구축 협약식'에서 주사기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6.4.15 ⓒ 뉴스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 주사기 제조·수입업체와 함께 주사기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한 '혈액 투석 전문의원 주사기 공급 핫라인 구축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을 통해 대한의사협회와 주사기 제조·수입업체는 6월 말까지 유통 질서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혈액 투석 의원급 의료기관에 필요한 주사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필요 시에는 추가 협의를 통해 공급을 확대한다.

정은경 장관은 "주사기 공급 핫라인 구축으로 필수의료제품 공급체계에서 최소한의 안전망이 갖춰졌다고 생각한다"며 "정부는 현장과 실시간 소통해 생산원료를 제공하고 의료제품별 공급망 특성에 맞는 대책 마련을 마련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ssunhu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