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경 식약처장 "설 명절 수입식품 검사 더 철저히 해달라"

평택수입식품검사소 방문해 검사 현장 점검
해군 장병 찾아 격려하고 위문품 전달도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난해 11월 21일 전남 목포에 위치한 마른김 생산업체 해농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21/뉴스1

(서울=뉴스1) 조유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유경 처장이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수입농산물 보세창고와 평택수입식품검사소를 방문해 명절에 많이 소비되는 수입농산물의 검사 현장을 살펴보고 수입식품 검사 담당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오유경 처장은 대파, 당근 등 수입농산물의 검체수거, 관능검사 과정을 살펴보면서 "세계 식량 교역이 활발해지고 식재료가 다양해지면서 통관단계 수입식품 안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우리나라에 안전한 식품이 수입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설 명절에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수입농산물 검사를 더욱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검사 현장 방문 전,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찾아 국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군 장병을 격려하고 식약처 직원들이 준비한 위문금·위문품을 전달했다.

오 처장은 제2함대 내 위치한 천안함 46용사 추모비를 찾아 참배한 후 천안함을 둘러보며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군 장병들을 만나서는 "국민이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 최전방 해역에서 국가수호를 위해 애쓰는 장병 여러분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ur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