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20일 0시 보건의료 위기 '심각' 단계 해제(상보)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도 종료
- 조유리 기자
(서울=뉴스1) 조유리 기자 = 정부가 지난해 2월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1년 8개월간 유지해 온 보건의료 위기 경보 '심각' 단계를 오는 20일 0시부로 해제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인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심각단계 해제와 동시에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종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ur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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