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나무' 대신 '메인보드'


                                    

[편집자주]

온라인 커뮤니티. © News1

공대생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어떻게 생겼을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대생의 크리스마스 트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대학교 복도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의 모습이다.

멀리서 보면 평범한 크리스마스 트리 같지만, 가까이서 보면 색다른 모습이다.

나무 대신 컴퓨터에 들어가는 메인보드를 여러개 연결해 만들었다.

또 미니 전구 대신 회로판이 각양각색의 불빛을 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공대생", "기발한 아이디어다", "생각보다 예쁘다" 등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notepa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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