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문화예술사회적기업 회원 1200여명 "문재인 지지"


                                    

[편집자주]


전북지역 문화예술사회적기업 후원회원 1200여 명이 20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문을 통해 "문재인 후보의 '창조적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10대 문화전략'에 공감한다"면서 문 후보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같은 지지는 문 후보가 문화와 예술을 위한 실천적 의지를 강력하게 보여줄 것으로 믿는 한편, 전북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예술사회적기업의 적극적인 육성 정책을 펼쳐주기를 바라는 우리의 결집된 의사"라고 말했다.

문 후보의 10대 문화전략은 보편적 문화생활 시대 개막, 복합 커뮤니티문화센터 조성, 사람경제의 신성장동력 육성, 지역 창조도시 발전역량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mellotron@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