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경찰, 음란물 유포자 97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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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인터넷 공유 파일을 통해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로 유모(26·여)씨 등 97명을 아동·청소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사이트 파일조, 파일아이, 본디스크 등에 아동· 청소년 관련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30~50대까지 주부, 대학생, 중소기업 회사원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드러났다.

1포인트당 0.5원, 운영사이트 0.5원으로 나누는 방식으로 각각 10만~20만원의 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 사이트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jj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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