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美서 '시빅' 5만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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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동희 기자


혼다 자동차는 12일(현지시간) 구동축 문제로 미국내에서 중형 세단인 '시빅' 5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혼다 자동차는 2012년형 시빅 모델 중 일부가 제대로 조립되지 않아 느슨해진 것같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이로인한 충돌이나 부상자 보고는 없었다.

한편 혼다 시빅은 1995년부터 미국 내 베스트 셀링카로 인기를 끌었으며 1997년 이후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하는 '최고의 차(Top Pick')에 6차례 선정됐던 모델이었다.

cho04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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