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최단아 씨 '우리밀요리경연'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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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요리대회 수상자. 사진 왼쪽부터 오용진(2년), 최성현(2년), 이화은(광주여대), 최단아(3년), 이부덕(3년), 구성현(3년) 씨. /사진제공=호남대 © News1

'제1회 우리밀요리경연대회'에서 호남대 조리과학과 3학년 최단아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3일 광주시 광산구 송산유원지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 씨는 '내 친구 밀돌이와 밀순이'라는 우리밀 간식세트를 출품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내 친구 밀돌이와 밀순이'는 우리밀가루와 통밀에 초콜릿, 아몬드, 호두, 꿀 등을 이용해 우리밀 초콜릿, 우리밀 누룽지 스낵, 우리밀 쿠기, 우리밀 음료 등 과자와 음료로 구성된 간식세트이다.

또 학생부문에서 호남대 조리과학과 오용진(2년), 최성현(2년) 학생팀은 '우리밀 일식 정식'을 출품해 은상을, 구성현(3년), 이부덕(3년) 학생팀은 '우리밀 장미향 쇠고기 커틀렛 카나페'로 동상을 차지하는 등 실력을 뽐냈다.

be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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