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이주 배경 청소년 적응 위한 커뮤니티 공간 '동고동락'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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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동락 개소.(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가 중학교 재학 중인 이주 배경 청소년의 적응력 향상을 돕기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상록구 사동에 커뮤니티 공간 '동고동락'을 열어 지역 중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 배경 청소년의 공교육 진학 후 학교 부적응, 또래 관계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적응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이곳에선 △학습 역량 증진 △사회·문화 역량 강화 △성장 역량 강화 △관계 역량 향상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수행기관은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하며 올해는 지난 2월 본오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됐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 문의하면 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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