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1000원의 아침밥'에 이어 '1000원 간식' 도입

송하철 총장 " 양질의 식사와 간식으로 학생 복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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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학생 간식서비스 'Happy Time' 을 받는 학생들 (목포대 제공)/뉴스1 

전남 목포대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복지 서비스로 간식을 제공하는 '해피 타임(Happy Time)'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학생 간식 서비스 '해피 타임"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선착순 200명에게 '베이글과 음료' 또는 '샌드위치와 음료'를 1000원에 제공한다.

목포대는 지난해부터 '프리미엄 조식 뷔페 레스토랑(1000원의 아침밥)'을 운영하며 학생 건강 강화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뷔페는 주중 평균 343명의 학생, 교직원과 지역민들이 이용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송하철 총장은 "해피타임 간식 서비스와 프리미엄 조식 뷔페 레스토랑을 통해 건강한 양질의 식사와 간식을 제공, 학생 복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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