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헴스워스♥엘사 파타키, 몸짱 부부 서핑…15년차 금슬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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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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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크리스 헴스워스(40)와 그의 아내 엘사 파타키(47)가 해변에서 서핑을 즐겼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6일(현지 시각) 크리스 헴스워스와 그의 아내 엘사 파타키가 오스트레일리아의 바이런 베이 해변에서 함께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복을 입은 파타키가 서핑 보드 위에 엎드려 넘어오는 파도를 마주하고 있으며, 그 맞은 편에는 서핑 보드를 탄 헴스워스가 물장구에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파타키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입술을 다문 채 뛰어가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헴스워스는 서핑 보드를 옆구리에 끼고 근육질 몸매를 뽐내고 있다. 올해 햇수로 결혼 15년차를 맞이한 두 사람은 여전히 금슬 좋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는 호주 출신의 영화배우로 마블 영화 '토르'에서 천둥의 신 토르 역을 맡아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0년 7세 연상의 엘사 파타키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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