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사망자 너무 많아 포클레인으로 집단 매장[포토 in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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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폭우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리비아 동부 데르나시에서 시신들을 한 구덩이에 넣고 집단 매장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포클레인으로 시신을 매장하고 있는 모습. 2023.09.12/ © 로이터=뉴스1 © News1 홍유진 기자


시신을 매장하고 있는 포클레인.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매장 작업이 거의 끝난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리비아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너무 많아 당국이 포클레인을 이용, 시신을 집단으로 매장하고 있다.



리비아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12일(현지시간) 현재 최소 5300명이 사망하고 1만 명 이상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시신이 너무 많이 나오자 시신을 옷감 등으로 싼 이후 집단 매장을 하고 있는 것.

지난 10일 오후 폭풍 '대니얼'이 리비아 동부 데르나시를 강타해 폭우가 쏟아지면서 댐이 붕괴, 엄청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나고 있다.

폭우로 인해 숨진 사람들의 시신을 트럭으로 옮기고 있다. 2023.09.13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길거리에서 희생자의 시신을 흰백에 담고 있다.  2023.09.13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가족들이 시신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 News1 DB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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