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다현·경제전문가 고영우, 삼척시 홍보대사 위촉

삼척시는 30일 가수 김다현과 경제전문가 고영우씨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겸 국악인 김다현은 2020년 MBN에서 방송한 보이스 트롯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여 인지도를 높였고,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3위인 미(美)를 수상한 뒤 최근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경제전문가 고영우씨는 서울석촌호수 빌레프린지 페스타 조직위원,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이사, (사)중국한국인기업가 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가수 김다현은 관광홍보 분야에서, 경제전문가 고영우씨는 경제 분야에서 이날부터 2025년 5월 29일까지 2년간 삼척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두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청정수소 에너지도시 삼척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시정 사업들도 적극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