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원교육문화원, 365일 24시간 스마트도서관 시스템 구축

충북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원장 이종구)은 365일 24시간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중원스마트도서관'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원교육문화원 입구에 설치한 '중원스마트도서관'은 충북교육청 통합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든지 편리하게 도서를 이용할 수 있다.

△인문고전 추천도서 △교과연계도서 △신간도서를 비대면으로 1인 최대 5권, 15일간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운영시간 외에도 24시간 야간 예약 대출 서비스를 활용해 스마트도서관에서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중원교육문화원 책누리도서관에서는 인터넷 검색, 문서 작성은 물론 전자책과 오디오북 등 다양한 전자자료를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태블릿PC 대여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종구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중원스마트도서관을 통해 이용자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도서관 자료를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맞춤형 스마트 서비스를 강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독서 문화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