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김미경 "원래 피아노 학원 원장…강의 가서 인생 바뀌어"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27일 방송

[편집자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화면 캡처
강사 겸 기업가 김미경이 29세에 강의를 들으러 갔다가 천직을 찾았다고 이야기했다. 

27일 오전 11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미경이 출연해 DJ 박명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박명수가 "원래는 피아노 학원 원장님이라고 들었다"라고 하자 김미경은 "첫 번째는 CM 송 작곡가였다, 두 번째가 피아노 학원 원장님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아노 학원 경영을 정말 열심히했다, 1년 반만에 200명을 만들었다"라며 "피아노 학원 성공 사례 발표해달라고 했다, 강의하러 가서 인생이 바뀌었다, 이게 내 직업이구나 생각했고 그때가 29세였다"라고 했다.

ahneunjae95@news1.kr



많이 본 뉴스

  1.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특별한 주거지 없다"
  2. 이순재 "평생 했는데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3. [단독]장성규, 청담 매일 빌딩 30억원 올라…100억 건물주로
  4. "야한 생각으로 공황 극복"…김호중, 두 달 전 발언 '소환'
  5.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달간 감쪽같이 영업
  6.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