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가 김민재(나폴리)와 이재성(마인츠), 이강인(마요르카),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의 합류로 마침내 '완전체' 진용을 갖췄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2일 오전 경기도 파주NFC에서 오전 훈련을 소화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마치고 처음 소집된 태극전사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태극전사들은 오전까지 파주NFC에서 훈련한 뒤 이날 오후 첫 경기가 열리는 울산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울산에서 클린스만 감독의 한국 대표팀 사령탑 데뷔전을 치르는 한국은 이후 다시 파주로 이동해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콜롬비아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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