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2일 올해 첫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기업 10곳서 30명 채용

경기 성남시가 22일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 7층 대강당에서 올해 첫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오후 2시~4시 기업 10곳이 구직자와 면접을 진행해 30명을 채용한다.

구인 기업(직종)은 ㈜샤니(물류·생산), ㈜케이티아이에스(고객상담), ㈜이노튜브(사물인터넷 개발), ㈜아세테크(사무), 동방메디컬(제조) 등이다.

사전에 각 기업의 서류전형을 통과한 이들이 우선 면접대상이다. 현장 신청으로 면접에 참여해도 된다.



시는 구직자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 적성검사, 스트레스 지수 측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남시는 올해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3·4·5·11월), 청년 취업박람회(6·9월) 등 모두 6차례의 취업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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