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29일까지 초등학교 일대 위해요인 안전점검 단속…49곳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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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전경(시흥시 제공)

경기 시흥시가 지역 내 초교 주변 위해요인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 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분야별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내 초교 48곳에 대한 안전점검 단속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점검은 △교통안전(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유해환경(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불법영업행위 및 청소년 보호위반 지도·점검) △불법광고물(학교 주변 도로변 등의 청소년 유해 광고물 및 노후·불량간판 정비·단속) △식품안전(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상태 점검) △어린이 놀이시설(키즈카페 운영실태 및 안전 위해요인 점검) 등 5개 분야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의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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