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288명…전주보다 123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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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8명이 발생했다.

16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163명 줄었고 전주보다는 123명 적다.

지역별로는 원주 87명, 춘천 59명, 강릉 35명, 속초 15명, 동해 13명, 횡성 12명, 화천 12명, 홍천 11명, 철원 7명, 고성·영월·평창·인제 각 5명, 삼척·정선 각 4명, 양구·태백· 양양 각 3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9만4924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누적 사망자 수는 2명 늘어 1299명을 기록했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18.5%(119개 중 22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44개 중 9개가 사용돼 20.5%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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