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주호, 오늘 금오공고 방문…'마이스터고' 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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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일 경북 구미시 금오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중등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다. 금오공고는 지난 2008년 기계·전자모바일 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됐다.

이 부총리는 금오공고 정밀기계동·용접기계실 등 실습실에서 학생 전공심화 동아리 활동을 참관한다. 이어 학생·학부모·지역 기업인과 마이스터고 운영 애로사항, 발전 지원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디지털 전환 등 산업계 변화에 대응해 직업교육의 성공 모델인 마이스터고가 다시 한 번 재도약을 준비할 때"라며 "교육 현장과 긴밀히 소통·협력하면서 마이스터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중등직업교육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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