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버스터미널 승강장서 40대 여성 버스에 치여 숨져


                                    

[편집자주]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수원 버스터미널에서 40대 여성이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3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2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원 버스터미널 승강장에서 A씨(40대·여)가 버스에 치였다.

소방은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사고 당시 A씨는 버스를 타기 위해 다가갔는데, 버스가 움직이면서 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버스기사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yhm95@news1.kr

많이 본 뉴스

  1.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
  2. 김호중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3. "침대 눕혀 만져"…유재환, 피해자 주장에 "죽이려 작정했나"
  4. '월1억' 국숫집 여사장 실종…용의자 "혈흔? 관계 때 코피"
  5. "밥 준 내가 잘못"…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님 '울컥'
  6. 이수민 "비공계 계정 욕설 유포돼…어린이 프로 오래해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