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연우 "이찬원, 동갑 중 이런 친구 없어…희귀한 인재"

27일 방송

[편집자주]

사진 제공=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
배우 연우가 동갑내기 이찬원에 대해 "희귀한 인재"라고 말했다. 

2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연출 이유민 이하 '편스토랑')에는 배우 연우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연우가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환영의 박수를 쏟아냈다. 이찬원은 "배우로 완벽 변신했다"라며 "'금수저' 너무 재밌게 봤다"라고 말한 뒤 화제를 불러 모은 MBC '금수저' 속 연우가 활약한 명장면을 언급했다. 

이날 이찬원과 연우 모두 1996년생으로 동갑내기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올해 세는 나이로 28세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요리 실력과 구수한 매력을 보여준 이찬원에 대해 연우는 "동갑내기 중 이런 친구는 잘 없다, 정말 희귀한 인재다"라고 칭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박솔미는 남다른 촉을 자랑했다. 박솔미는 연우가 스튜디오에 등장할 때부터 "너무 보고 싶었다", "정말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박솔미는 "아이돌 시절 부터 연우를 눈여겨봤다"라고 밝힌 뒤 "내가 선견지명이 있다"라며 연우를 지켜본 그의 선견지명을 이야기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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