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YMCA, '다문화청소년 실태와 향후 과제' 청소년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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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대구YMCA 청소년회관에서 '2022년 대구시 다문화청소년의 실태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청소년포럼이 열린다. (대구YMCA 제공)

대구지역 다문화청소년의 실태와 제도적 지원 등 향후 과제에 대해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한다.

대구YMCA는 15일 중구 YMCA청소년회관에서 '2022년 대구시 다문화청소년의 실태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청소년포럼을 개최한다.

서병철 대구YMCA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김신명 영남신학대 특임교수의 '대구 다문화 청소년 실태와 향후 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조성제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박수현 참한국인권문화연구소장, 쿠반디코바 아지자 대구다문화협회 강사, 김정희 희망터 상임이사의 토론이 진행된다.

대구시 거주 국적 취득자는 2019년 11월 기준 4330여 명으로 최근 5년간 평균 9.1% 증가했으며, 초·중·고 재학 다문화 학생 수 역시 2012년 약 4만7000명에서 올해 16만9000여명으로 10년 사이 약 4배 급증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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