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IP-R&D 우수기관’에 유진테크·파이퀀트·예스티 선정


                                    

[편집자주]

 

특허 기반 연구개발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한 ㈜유진테크와 신제품 개발에 성공한 ㈜파이퀀트,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한 ㈜예스티가 특허청 ‘IP-R&D 우수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25일 특허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엘타워(서울 서초구)에서 제6회 지식재산 혁신기업 협의회 총회를 개최, IP-R&D 우수기관 시상식을 한다.

‘IP-R&D 우수기관 상’은 IP-R&D 전략지원 사업에 참여해 지식재산(IP) 창출, 제품개발, 기술이전 및 매출증대 등의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한다.
 
이날 ㈜유진테크는 IP-R&D 전략을 지원받아 ‘반도체 공정장비’의 국산화 및 양산 성공으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한 사례를 소개한다.

㈜파이퀀트는 특허와 디자인이 융합된 IP-R&D 전략을 통해, 기능이 향상된 스킨스캐너 제품을 개발한 성과를 공유한다.
 
㈜예스티는 IP-R&D 전략 지원을 통해 OLED 증착장비의 ‘고진공용 정전기 제거 원천기술’을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은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품질의 강한 특허를 확보하는 IP-R&D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한다”면서 “협의회와 함께 IP-R&D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연구개발 현장에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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