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곽순환도로서 트레일러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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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6시쯤 부산 기장군 철마면 이곡리 부산외곽순환도로 금정방향 철마4터널 인근에서 트레일러에 불이 났다. 사진은 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1일 오전 6시쯤 부산 기장군 철마면 이곡리 부산외곽순환도로 금정방향 철마4터널 인근에서 달리던 컨테이너 운반용 트레일러에 불이 났다.

불은 차량과 컨테이너 등을 태워 소방 추산 1억45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정비불량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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