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구보건소-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전화돌봄 서비스 협약
-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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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일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과 전화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1인 가구 등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AI 전화돌봄 시스템을 통해 주 1회 안전을 확인하게 된다.
AI 전화돌봄 서비스는 실제 사람이 대화하는 것 처럼 자연스럽게 안부와 정서적인 케어를 제공한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1인 가구와 은둔형 고립 청년층 증가 추세에 맞춰 디지털을 접목한 다양한 정신건강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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