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834명…일주일 전보다 97명↑


                                    

[편집자주]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강원지역에서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34명이 발생했다.

23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83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126명 감소했으며, 전주보다는 97명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원주 211명, 춘천 133명, 강릉 121명, 동해 85명, 인제 50명, 삼척 32명, 평창 27명, 철원 23명, 홍천 22명, 태백 20명, 속초 19명, 영월 17명, 횡성 16명, 고성 14명, 양양 14명, 정선 14명, 양구 10명, 화천 6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4만5297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080명을 기록 중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58.6%(99개 중 58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33개 중 21개가 사용돼 63.6%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han123@news1.kr

많이 본 뉴스

  1. "생리 안 하더니"…결혼 임박 27년 만에 '고환' 발견한 여성
  2. 김승수·양정아 핑크빛 폭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속내 고백
  3. 마동석, 귀여웠던 소년이 근육질 상남자로…변천사 공개
  4. 11개월 아이 발로 '휙' 뇌진탕…60대 육아도우미 "놀아준 것"
  5. 김영희 "내 사주 2번 꺾었다"…무속인 "남자로 태어났어야"
  6.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