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전북 골프협회장배 스크린 골프 대회 열어

아마추어 남녀 통합 다음달 13일까지 예선전…본선 40명 선발

[편집자주]

골프존 제공 

골프존은 '전라북도 골프협회장배 스크린 골프 대회 with Golfzon'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도 협회를 후원하는 두 번째 대회다. 다음달 13일까지 4주간 예선전을 진행한다. 전북에 거주하는 아마추어 남녀 통합대회로 프로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예선 성적 순위에 따라 본선 진출자 40명을 선발한다. 본선은 다음달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북 전주 골프존파크 효자 천변점에서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한다.

예선 코스는 A코스 장수CC, B코스 내장산CC 두 가지다. 본선 코스는 A코스 무안클린밸리CC, B코스 써미트CC(M코스/S코스)다.



골프존은 참가자 대상으로 1등~10등까지 △BOB 캐디백 △보스턴백 세트 △니콘 거리측정기 △테일러메이드 퍼터 △펜션 숙박권 등을 증정한다. 총 450만원 상당이다. 

본선 스트로크 1등~10등까지는 약 500만원 상당 골프문화상품권과 상품을 준다. 까스텔바작 파우치도 증정한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내년에도 시도골프협회와 협의해 시도 주최 대회를 지속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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