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누적 561만…1위 재탈환후 5일째 정상 [Nbox]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 후 5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지난 26일 1513개 스크린에서 5만82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61만366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9월7일 개봉한 후 개봉 16일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1일 '늑대사냥'에 내줬던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한 후 5일째 정상을 지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2위는 '늑대사냥'으로 이날 2만207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4만7873명을 달성했다. 3위는 '아바타 리마스터링'으로 이날 9814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2만2806명을 나타냈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