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도소 물 공급 수시로 제한 수용자들 불편"…재소자 가족 '인권침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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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최근 의정부교도소 내 물 공급이 중단됐다는 주장이 재소자 가족으로부터 제기돼 논란이다.

22일 교정본부 등에 따르면 이달 들어 교도소 내 물 공급이 수시로 제한돼 수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 재소자의 가족은 '인권침해'라는 등의 이유로 인권 관련 단체에 민원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의정부교도소 관계자는 이날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공문으로 질문을 주면 절차를 거쳐 답변하겠다'고 했지만 취재진이 공문을 발송해도 답변하지 않고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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