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가지 샐러드를 다양하게 즐겨보자"…'더 샐러드'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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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샐러드(중앙북스 제공). © 뉴스1

샐러드는 다이어트 식단의 대표적인 식품이다. 그런데 어떻게 먹어야 샐러드가 밥이 될 수 있을까.

'더 샐러드'는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알려준다. 유명 맛집 레시피부터 나라별 대표 샐러드까지 56가지 샐러드를 엄선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시한다.

푸드 스타일리스트이자 요리 연구가로 방송과 광고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저자는 샐러드는 건강을 위해 가끔 선택하는 대안지가 아니며 맛·영양·식사량을 잘 조절하면 훌륭한 밥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일상에서 샐러드식을 자주 하려면 맛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정 섭취량 등 먹는 방법도 잘 선택해야 한다. 이를 위해 다른 음식과 조화롭게 다양한 방식으로 샐러드를 즐기는 방법도 소개한다.



푸짐한 샐러드를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비밀은 '절임 채소'다. 새콤달콤 잘 숙성된 절임 채소는 신선한 샐러드에 다양한 맛과 식감을 더해준다.

이 책은 요리 초보자를 위해 많이 쓰는 샐러드 채소와 드레싱 재료들에 대한 정보도 담고 있다. 레시피를 따라하며 샐러드만으로 거뜬하게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 더 샐러드/ 장연정 지음/ 중앙북스/ 2만원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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