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골프 좋아요"…골프존, 유소년·주니어 생활체육대회 성료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 통해 유소년·주니어부 온라인 대회 진행

[편집자주]

왼쪽부터 천승희 골프존 GS마케팅팀장 프로와 주니어부 우승자 이정우 학생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골프존 제공) 

골프존은 7월9일부터 8월21일까지 '2022 유소년·주니어 생활체육대회' 4차 대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2022 유소년·주니어 생활체육대회는 유소년 스크린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열렸다. 골프존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GPC대중골프협회이 주관했다.

대회는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을 통해 총 4회 걸쳐 진행했다. 시상식은 이달 27일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GPC대중골프협회서 열렸다.

대회는 유소년부(대회 시작일 기준 초등학생)와 주니어부(대회 시작일 기준 중학생·고등학생 1학년) 총 2개부로 진행했다. 유소년부 우승은 최종 10언더파를 기록한 주하성(2010년생) 학생, 주니어부 우승은 9언더파를 기록한 이정우(2008년생)이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투어백 △골프파우치 △샤프트 등 골프용품과 △GDR아카데미 이용권을 받았다. 수상자 다량 배출 매장에 대해 이벤트 시상으로 골프문화상품권(50만·30만·20만원권)을 지급했다.

주하성 학생은 "지난 2차 대회에서 준우승 경쟁 끝에 3위를 하게 되어 아쉬웠는데 이번 마지막 4차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정우 학생은 "더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꾸준히 스크린골프 대회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했다.

ideaed@news1.kr

많이 본 뉴스

  1.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
  2. 김호중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3. '월1억' 국숫집 여사장 실종…용의자 "혈흔? 관계 때 코피"
  4. 하림 "5·18때 군인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5. "밥 준 내가 잘못"…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님 '울컥'
  6. "침대 눕혀 만져"…유재환, 피해자 주장에 "죽이려 작정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