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수입 상용차 479대 판매…볼보트럭 199대 1위
-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특장 192대·트랙터 188대·덤프 93대·카고 6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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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7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79대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별로 보면 볼보트럭가 199대(41.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스카니아 164대(34.2%), 만 52대(10.9%), 메르세데스-벤츠 43대(9.0%), 메르세데스-벤츠 밴 21대(4.4%) 순이었다.
차종별로는 특장이 192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트랙터 188대, 덤프 93대, 카고 6대 순이었다.
특장에서는 볼보트럭이 69대, 스카니아가 67대로 1, 2위를 기록했다. 만이 35대, 메르세데스-벤츠 밴이 21대로 뒤를 이었다.
트랙터에서는 볼보트럭 78대, 스카니아 65대, 메르세데스-벤츠 43대, 만 2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덤프 판매량은 볼보 48대, 스카니아 30대, 만 15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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