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1617명 확진…전날보다 576명↓

제천 265명, 청주 233명 등…누적 70만36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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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17명이 추가됐다.(자료사진) / 뉴스1

2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17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617명이다. 하루 전보다 576명, 일주일 전보다 1445명 적다.

지역별로는 제천 265명, 청주 233명, 음성 230명, 진천 212명, 충주 151명, 영동 132명, 옥천 116명, 증평 83명, 보은 75명, 단양 64명, 괴산 56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9만8748명(사망자 793명 포함)으로 늘었다. 지난 23일까지 67만2771명이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8명을 포함해 2만5184명이다. 이 가운데 2만4234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26만4995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6.7%), 3차 110만4268명(〃 69.4%)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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