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빵형' 브래드 피트, 영화 홍보하라고 한국 보냈더니 먹방하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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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애런 테일러 존슨(Aaron Taylor-Johnson)과 브래드 피트(Brad Pitt)가 영화 '불릿 트레인'(Bullet Train) 홍보차 내한했다.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영화 '불릿 트레인' 관련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주연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불릿 트레인'은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 분)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은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로 연이은 불운으로 인해 낙담에 빠진 킬러 레이디버그가 의문의 서류 가방을 가져오라는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몰려든 초특급 킬러들이 드글거리는 초고속 열차에 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불릿 트레인' 홍보차 지난 18일 내한한 브래드 피트는 2011년 '머니볼'로 처음 내한했으며, 2013년 '월드워Z', 2014년 '퓨리' 등으로 총 세 차례 한국을 방문했다.

또한 애런 테일러 존슨은 한국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이번 내한을 결정했다. 특히 이번 내한이 생애 첫 번째 방문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불릿 트레인'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할리우드 배우 애런 테일러 존슨과 브래드 피트(오른쪽)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불릿 트레인’(연출 데이빗 레이치)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불릿 트레인'은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 분)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은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다. 2022.8.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phs6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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