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윤희근 "공정성·독립성 우려 기우되게 할 것…취임식 대신 침수피해 점검

尹대통령, 윤희근 경찰청장 임명…'청문보고서 미채택' 11번째 고위직
윤희근 경찰청장, 현충원 참배 뒤 강남 경찰서·지구대 찾아 업무 시작

[편집자주]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이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2022.8.1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이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에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22.8.1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이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를 위해 현충탑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2.8.1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이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2022.8.1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이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2022.8.1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이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2022.8.1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이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윤 청장은 방명록에 '실력있고 당당한 경찰 국민이 신뢰하는 안심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2022.8.1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이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를 마친 뒤 작성한 방명록. 윤 청장은 방명록에 '실력있고 당당한 경찰 국민이 신뢰하는 안심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2022.8.1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윤 후보자는 이번 정부 들어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11번째 고위직 인사가 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8일 윤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실시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윤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는 채택되지 못했다.

한편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은 임명 직후 취임식을 생략한 채 대치지구대와 강남경찰서 등 일선 현장을 찾아 현안을 챙겼다. 윤 청장은 전세사기 등 악성 사기범죄와 강남 일대의 마약 범죄를 척결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경찰청은 이날 윤 청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서 임명장을 받고 현충원을 참배한 뒤 곧바로 일선 치안 현장으로 이동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8.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8.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대기 비서실장, 윤 대통령, 윤 청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대통령실 제공) 2022.8.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를 방문하고 있다. 2022.8.1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를 방문해 이원일 강남찰경찰서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8.1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를 방문하고 있다. 2022.8.1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를 방문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8.1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를 방문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8.1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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