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기술혁신원 'SW‧AI 교육강사 자격시험' 전액 지원

SW미래채움 충북센터 소속 강사 59명 자격시험 응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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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미래채움 충북센터 © 뉴스1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사업의 하나로 'SW‧AI 교육강사 자격시험' 응시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험은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가 자격검정 운영을 진행한다. 올해는 시범운영 첫해로 SW미래채움 소속 강사들의 응시료를 전액 지원한다.

1~3급 필기와 실기로 나눠 진행하고 3급은 응시 자격 제한이 없다. 1~2급은 전 단계 자격을 취득해야 응시할 수 있다. 관련 분야 종사 경력(2급 1년, 1급 3년)이 있어도 된다.

올해 첫 필기시험은 7월16일에 진행한다. 실기시험은 9월17일에 있다. 이번에 응시하는 SW미래채움 충북센터 소속 강사는 3급 22명, 2급 37명 등 59명이다.



SW미래채움 충북센터는 올해 SW강사 62명을 양성했고, 강사양성과정교육 추가 모집으로 8명을 더 양성할 계획이다.

SW미래채움 충북센터는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공모로 선정했다. 체계적인 교육으로 충북의 SW교육 저변확대와 기반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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