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주연 '불릿 트레인', 메인 예고편…'존윅' 감독 연출 [N컷]


                                    

[편집자주]

'불릿 트레인' 포스터 © 뉴스1
브래드 피트 주연 영화 '불릿 트레인'(감독 데이빗 레이지)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불릿 트레인'은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은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다. 브래드 피트와 '데드풀 2' '분노의 질주: 홉스&쇼' '존 윅'의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만나 선보일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를 6일 최초 공개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모든 게 뜻대로 되지 않는 불운의 아이콘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의 모습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션 실패를 거듭하던 과거를 뒤로 하고 새로운 임무수행을 위해 열차에 탑승한 그는 목표였던 서류 가방을 손쉽게 탈취하며 '언럭키'한 인생 탈출을 꿈꾼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전 세계 고스펙 킬러들의 무자비한 공격에 또다시 미션 실패의 위기에 놓인 레이디버그. 귀여운 소녀의 모습을 한 사이코패스 왕자(조이 킹), 전혀 닮지 않은 잔혹한 쌍둥이 킬러 탠저린(애런 테일러 존슨)과 레몬(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멕시코에서 복수를 위해 온 킬러 늑대(배드 버니)까지, 이들은 왜 그토록 레이디버그의 미션 완수를 방해하는지, 과연 레이디버그는 킬러들의 공격을 피해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불릿 트레인'은 세계 최고의 배우 브래드 피트가 평화주의자를 꿈꾸는 미션 해결사 레이디버그로 분해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조이 킹, 애런 테일러 존슨,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배드 버니 등 흥행 메이커들이 총출동해 초특급 시너지를 완성했다. 또한 '데드풀 2' '분노의 질주: 홉스&쇼' '존 윅'의 데이빗 레이치 감독 특유의 거침없는 스피드와 남다른 코미디 감각이 더해져 지금껏 보지 못한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이 고조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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