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박용택, 뜨거운 눈물로 작별 인사

롯데전서 은퇴경기 후 영구결번

[편집자주]

박용택 해설위원이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가 끝난 후 열린 영구결번식에서 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2022.7.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박용택 해설위원이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가 끝난 후 열린 영구결번식에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7.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박용택 해설위원이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가 끝난 후 열린 영구결번식에서 팬들의 함성을 듣고 있다. 2022.7.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박용택 해설위원이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가 끝난 후 열린 영구결번식에서 고별사를 하는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2.7.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박용택 해설위원이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가 끝난 후 열린 영구결번식에서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7.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박용택 해설위원이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가 끝난 후 열린 영구결번식에서 외야에 있는 팬들에게 다가가 인사하고 있다. 2022.7.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박용택 해설위원이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가 끝난 후 열린 영구결번식에서 팬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 2022.7.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LG 트윈스의 '레전드' 박용택(43)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이 뜨거운 눈물과 함께 30여 년간 함께 해온 야구 그라운드와 작별했다.

LG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이 경기에서 박용택 은퇴 경기를 치른 뒤 등번호 33번의 영구결번식을 진행했다.

이날 특별엔트리 자격으로 1군에 등록된 박용택은 3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된 뒤 경기 개시와 함께 교체 아웃되며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LG 팬들도 이날 2만3750석을 가득 채우는 시즌 첫 매진 사례로 레전드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박용택 해설위원이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를 앞두고 열린 시구행사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2022.7.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를 앞두고 박용택 해설위원이 은퇴식을 하기 위해 그라운드에 나서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7.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박용택 해설위원이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 전 행사를 마친 후 동료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2.7.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를 앞두고 박용택 해설위원이 은퇴식을 하기 위해 그라운드에 나서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7.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박용택 해설위원이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를 앞두고 열린 은퇴식에서 차명석 단장에게 기념 액자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7.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리고 있다. 이날 경기는 LG의 홈 경기 기준 잠실구장이 매진된 것으로 올 시즌 처음이다. 마지막 매진은 지난 2019년 9월29일 LG-두산의 경기로, 이날 2년 10개월만에 관중석이 가득 들어찼다. 2022.7.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리고 있다. 이날 경기는 LG의 홈 경기 기준 잠실구장이 매진된 것으로 올 시즌 처음이다. 마지막 매진은 지난 2019년 9월29일 LG-두산의 경기로, 이날 2년 10개월만에 관중석이 가득 들어찼다. 2022.7.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박용택 해설위원이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가 끝난 후 열린 영구결번식에서 구단 영구결번 2호인 이병규 2군 코치, 최초의 영구결번인 김용수 전 코치(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7.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박용택 해설위원이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가 끝난 후 열린 영구결번식에서 외야에 있는 팬들에게 다가가 인사하고 있다. 2022.7.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박용택 해설위원이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가 끝난 후 열린 영구결번식에서 차명석 단장의 영구결번선언을 듣고 있다. 2022.7.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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